‘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맞벌이 등 예비 학부모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삼척 거주 취학 아동의 보호자(세대주)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2015년 출생)을 둔 학부모는 PC로 정부24에 접속해 ‘자주 찾는 서비스’메뉴 또는 검색창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비스 이용확대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삼척시 SNS을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은 학부모는 학생과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해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당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