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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천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진천군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재해방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이전 쌀 직불금과 밭 직불금이 통합한 사업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논․밭작물의 구분 없이 진흥/비진흥 구역을 구분‧적용해 지급한다.

 

 

또한 공익직불금은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 원을 지급받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하여 지급받는 면적 직불금으로 구성된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농지의 형상, 기능을 유지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등 준수사항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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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