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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재피해 취약계층! 119희망의 집이 있습니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 119희망의 집 건축 지원 지속 화재 발생부터 복구까지 원스톱 소방서비스 지원으로 화재 피해주민(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자활의지 부양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화재피해를 입은 거창 주민을 위한 “119희망의 집” 신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19희망의 집”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에게 경남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주거공간을 마련해주는 제도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17세대의 화재피해 가정에 새 희망을 선물하였다. 지원대상은 화재나 재난·재해로 인해 주택이 전소 및 반소(전파 및 반파)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으로 세대당 약 3,000만 원(도비 1,500만 원, 시·군비 1,500만 원)을 들여 33㎡의 주거형 스틸하우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김00님은 “화재로 집을 잃어 삶이 막막했는데 119희망의 집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119서비스는 가장 어려운 분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것에 시작된다”며 “화재 발생부터 복구까지 원스톱 소방서비스 지원으로 화재 피해주민의 생활안정 및 자활의지를 부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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