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2℃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4℃
  • 흐림대구 -0.4℃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1.1℃
  • 구름조금부산 5.5℃
  • 구름조금고창 -2.3℃
  • 맑음제주 4.9℃
  • 구름조금강화 -5.1℃
  • 구름조금보은 -4.8℃
  • 흐림금산 -4.9℃
  • 맑음강진군 -2.2℃
  • 흐림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사회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총력 대응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이미화 부군수는 의령군 용덕면 의합대로에 위치한 의령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 및 ASF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수립을 주문했다. 군은 지난 2019년 9월 ASF 가축질병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 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내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중이다. 또, 양돈농가마다 담당관을 지정하고, 군내 전 양돈농가에 야생멧돼지 침입 방지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조하에 ASF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ASF 발생지역 생축·사료 반입·반출 제한조치, ▲멧돼지 기피제, 살충제,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지원 등을 통해 관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 중이다. 이날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이미화 부군수는 “가축질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