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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송내동 꽃마을 만들기’ 특색사업 실시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민경)는 지난 13일 메타세콰이어 생태연못 일대에 주민자치위원 및 가족봉사단 등 약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맥문동 1800주, 라벤더 600주를 심어, 아름다운 꽃마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위치 및 꽃 종류 등을 직접 선정하였으며, 향후에도 각 구역을 분담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꽃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꽃길을 보면서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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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