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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도서관, 따뜻한 송년특집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 5개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은 12월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 피카소, 앤디워홀 등 유명 화가들의 주요 명화에 대한 이야기 및 작품 큐레이션이 함께하는 Art in the Library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채우지 못한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는 기회를 마련한다.

 

 

도서관별 과정은 ▲갈마도서관 ‘파리의 미술관에서 만나는 명작 산책’ ▲가수원도서관 ‘뉴욕 미술관에서 만나는 명작 산책’ ▲둔산도서관 ‘이건희 컬렉션에 물든 한국미술의 거장들’ ▲월평도서관 ‘이건희 컬렉션으로 만나는 해외 거장들’ 등 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3D펜을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건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샐러드&카나페 프로그램 등의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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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