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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창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 진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6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난방용 연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지역주민에게 지원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장이나 주택이나 건물 위험목을 제거하는 숲가꾸기패트롤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겨울철 난방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땔감 나누기주기 행사 대상자로 1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3톤씩 지원해 주었으며, 내년에도 지원 가구를 확대하여 많은 가구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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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