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2℃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4℃
  • 흐림대구 -0.4℃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1.1℃
  • 구름조금부산 5.5℃
  • 구름조금고창 -2.3℃
  • 맑음제주 4.9℃
  • 구름조금강화 -5.1℃
  • 구름조금보은 -4.8℃
  • 흐림금산 -4.9℃
  • 맑음강진군 -2.2℃
  • 흐림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사회

서부경남발전協의령군지부, 삼성이재용부회장석방탄원

 

 

<청와대, 법무부 등 6개 관련기관에 탄원서 제출>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회장 고태주)는 지난 8월 3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바라는 탄원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탄원서는 특별사면과 가석방을 허가하는 청와대와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국회, 서울중앙지법, 대검찰청 6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번 탄원서에는 군내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향우 등 4,65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부는 탄원서에서“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삼성이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재벌과 청치권의 고질적인 유착을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법질서를 어지럽힌 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사면을 간곡히 청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 석방운동을 전개한 고태주 회장은“삼성이 우리나라 경제와 故 이건희 회장 미술품 기증으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했고, 경영권 대물림 중지, 무노조 경영원칙 폐기, 준법감시위원회 출범 등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경남발전협의회 의령군지회는 지난 5월 12일 이병철 생가가 있는 정곡면 공용주차장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연락처 : 회장 고태주 ☏ 010-3864-1288>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