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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폭염·재해 대비 대형공사장 점검 실시

 

 

창원시(시장 허성무)에서는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6곳을 포함한 공사 중인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0㎡ 이상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 총 16개소에 대해 폭염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창원시는 타워크레인 설치 및 인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작업 절차 준수 및 장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일 지속된 폭염 으로 인한 근로자 인명피해 예방 차원에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타워크레인 작업 시 ▲가동 전 경보장치 작동 여부 및 와이어로프 · 브레이크 상태 점검 ▲인양물이 명확히 보일 경우만 작업 실시 ▲인양물을 사람 위로 통과시키는 행위 금지 ▲인양물이 지면 위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선회동작 실시 등의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였다. 폭염 예방사항으로는 ▲근로자 쉼터 의무 설치 ▲얼음물 제공 ▲의무물품 구비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작업 중지 등을 점검하였다. 안제문 건축경관과장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온열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무더위 시간대인 14시~17시까지 가급적 야외작업을 자제하도록 행정지도 하였다.”며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폭염 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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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