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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릎 옆 통증과 무릎 흔들림... 무릎 측부 인대파열?

격한 운동 많이 하는 남성에 많아..

 

 

무릎 손상은 재활에 6개월 걸려.. 재활치료에 집중해야 재부상 막아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40대 A씨는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다. 너울대는 파도와 백사장에서 아이들과 놀던 중, 발이 모래 깊숙이 들어가 넘어지고 말았다. 무릎 옆 쪽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고, 무릎이 흔들거려서 걷기가 어려웠다. 병원에서 무릎 측부 인대파열 진단이 나왔다. 갑작스럽게 걷거나 뛰던 방향을 바꿀 때 생기는 무릎 측부 인대손상은 무릎 옆 쪽(내측/외측)의 인대가 찢어지거나 늘어날 때 생긴다. 발이 모래 바닥에 박히게 되는 백사장에서 뛰어 놀 때는 무릎에 회전력이 그대로 가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무릎 측부인대 손상 환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평균 13만 여명이었고, 코로나 방역 등으로 외출과 생활체육이 위축됐던 2020년에는 11만 여명이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 많이 다쳤고, 10대부터 60대까지 남성 환자가 많았다. 격한 운동을 즐기거나 과도한 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다친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은 “무릎 측부인대는 운동으로 인해 가장 많이 손상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로 무릎 관절의 양 옆에 있는 인대다. 일반적으로 무릎이 X자 형태 또는 O자 형태로 꺾여서 발생된다. 측부인대가 끊어지면 무릎 불안정성과 통증이 발생되어 무릎이 휘청거리거나 흔들거려서, 보행에 불편을 준다”고 전했다. 무릎 관절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제한하는 측부인대는 무릎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내측 측부인대는 무릎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것을 막아주고, 외측 측부인대는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는 것을 막아준다. 이러한 인대들이 외상으로 인해 찢어지는 것을 측부인대 파열이라 한다. 내측 측부인대 단독 파열은 집중재활 치료를 통해 대체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파열되어 관절막이 함께 파열되는 경우나 관절 내에 끼는 경우 또는 견열 골절이 있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다. 외측 측부인대의 단독 손상도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다. 하지만 다른 인대의 동반 손상, 심한 불안정성, 파열 부위의 양상에 따라서 봉합술 또는 인대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한다. 권오룡 정형외과 전문의(연세스타병원 병원장)는 “무릎 측부인대의 손상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의 재활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 고정기를 이용해서 고정치료를 하면서 통증을 줄여가면서 관절 범위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초기 재활 후,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재활치료 기간에 무리한 운동을 해서 재파열이 된 경우가 많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3개월 내에 가능하지만, 평소와 같은 스포츠 활동은 6개월 이상도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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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넘어 진로까지 '서울런3.0' 본격 시동…'진로캠퍼스' 올해 2천 명 모집
[아시아통신] ‘학습지원’을 넘어 올해부터 ‘진로 지원’과 ‘취업 역량’까지 아우르는 종합 성장 플랫폼으로 도약한 <서울런 3.0>이 본격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진로 체험을 제공할 ‘서울런 진로캠퍼스’는 5월에는 4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인공지능(AI)·미디어 콘텐츠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폭넓게 확장된다. 서울시는 올해 진로캠퍼스 50개 기관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4.13.(월)~4.19.(일) 서울런을 수강하는 초등~고등학생 중 ‘서울런 진로캠퍼스(5월)’에서 미래 기술 관련 직무를 체험할 총 114명을 모집하고 내달부터 진로체험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에는 로봇, 엔터, 건축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로 탐색을 실제 산업 현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학습지원 플랫폼 `서울런'은 그동안 교과, 진학 중심의 학습을 지원해 왔으나 지난해 10월 `서울런 3.0'을 발표하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진로캠퍼스’는 대학, 청소년센터 등과 협업해 적성 찾기~진로 탐색~진로 설계~취업 연계까지 청소년 진로 설계를 단계별로 심화해

김형재 서울시의원 정책 제안에 서울시 ‘응답’... 전국 최초 ‘전광판 밝기 기준’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 국민의힘·강남2)의 정책 제언이 서울시 전역의 전광판 빛 공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시각적 권리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제도 개선으로 결실을 맺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3월 5일 열린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도심지 대형 전광판과 지하철 역사 내 LED 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시 김 의원은 “야간에도 주간과 차이가 없는 과도한 전광판 밝기로 인해 운전자와 인근 주민들이 눈부심 등 시각적 방해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지하철 역사 내에 현란한 광고가 중복 송출되는 등 ‘과유불급’인 홍보 행태를 유관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속히 개선할 것을 홍보기획관측에 주문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전광판 광고 관련 소관부서인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실측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간 밝기 기준을 7,000cd/㎡ 이하로 신설했으며, 특히 야간 밝기는 현행법상 허용 기준의 3분의 1 수준인 350~500cd/㎡ 이하로 대폭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