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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축구의, '참패' 원인!!

-개인 '기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참패-!

 

 

<기자 칼럼> 한국 축구의 참패를 보면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운 삶과 팬더믹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감염환자가 극속도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여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리라 생각하였지만 어이없게도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동안 선수들이나 '코칭스탭프들과 협회 관계자들' 고생많이 하였다. 그러나 '멕시코와의 경기하나만 볼 때는 기술과. 체력. 작전등 모든면에서 멕시코에게 앞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첫째 -'개인 기술에서' 뒤 떨어진 다는 것을 느꼈다.( 남미 특유의 볼을 다루는 기술에서 지고 말았다) 둘째- 체력면에서 뛰지를 못했다.(한국 특유의 압박 축구를 하지 못하고 멕시코선수들 뒤 만 따라 다니다 지쳐 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셋째- 수비에서 공격전환 시에 허리 부분에서 공격진으로 나갈때 볼을 가진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 없었다(즉 공격진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뛰지를 못했다) 넷째 -수비들이 끝까지 자기 맨투를 책임을 져야 하는데 상대방을 놓치고 우리 선수들은 혼자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편선수는 홀로 뛰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섯째- '역습을 당하고 있는데' 수비들이 자기 맨투를 놓치고 허둥대는 것이다. 여섯번째- 게임을 리드하는 미들필더가 없다는 것이다.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 유능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한 번 한국축구가 뼈아픈 고통을 감래하고, 지금 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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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