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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령군민문화회관 '경로이탈의 和(화)끈한 국악콘서트 민요의 유혹' 무대로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오는 8월 13일(금) 오후7시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경로이탈의 和(화)끈한 국악콘서트-민요의 유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예진흥기금 지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의령군이 주관하여 문화 향유권 신장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밴드 경로이탈’은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경연대회‘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MBC 오디션프로그램‘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창작국악의 세계화, 대중화에 도전하고 있는 퓨전밴드다. 경로이탈의 '민요의 유혹'에서는‘밴드놀이’,‘까.투.리’,‘펑(Funk)년가’,‘오해야’등의 곡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국악기반의 다양한 음악스타일로 변주해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남녀간의 좌충우돌 연애사를 주제로 총 10곡이 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쉽고 편하게 민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다음달 8월 2일(월)부터 비대면(인터넷, 전화)으로 예매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입장객 마스크 착용 필수와 방역소독 실시 등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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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