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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 피서지 작은 도서관 운영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회장 주성현)은 지난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의령읍 하리 구름다리 옆 정자나무 쉼터에서 ‘공원 속의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 작은 도서관 운영은 폭염 속 피서를 위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해줌으로써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무료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납한 도서는 소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주성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힐링과 요즘같은 무더위에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새마을문고 운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더운 날씨에 함께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는 지난 27일에 피서지 문고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의령천 살리기를 위한 EM흙공 투척하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5가지 실천 문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매년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문학기행, 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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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