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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 피서지 작은 도서관 운영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회장 주성현)은 지난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의령읍 하리 구름다리 옆 정자나무 쉼터에서 ‘공원 속의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 작은 도서관 운영은 폭염 속 피서를 위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해줌으로써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무료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납한 도서는 소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주성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힐링과 요즘같은 무더위에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새마을문고 운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더운 날씨에 함께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는 지난 27일에 피서지 문고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의령천 살리기를 위한 EM흙공 투척하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5가지 실천 문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매년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문학기행, 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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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