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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0 "도쿄올림픽, "한국남자 펜싱' 단체 사브르 " '첫' 금메달 획득!!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출전-!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사브르 대표팀>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종목에 출전한 대표팀이 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펜싱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구본길,김정환, (·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성남시청),이 이끄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리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45-26으로 승리하였다. 8강전에서 이집트를 제압한 한국은 4강전에서 독일을 꺾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마저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했던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9년 만에 왕좌를 탈환하였다.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정환은 자신의 이력에 금메달을 하나를 더 추가하였다. 개인 통산 네 번째(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올림픽 메달이다. 구본길도 런던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내 개인전 노메달의 한을 풀었다.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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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