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 결과는 19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상에는 '교통약자 마실택시 운영과 시정혁신 최우수상에는 전국최초 노노케어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 운영이 선정됐다.
그밖에 주민 밀착형 시책으로 ▲ 중장년 보약밥상 지원 ▲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 삼척 케이브 파크 178사업이 우수상으로 ▲ 코로나19 극복 자동차세‧주민세 감면 ▲ 눈치보지 말고 흡연구역으로 GO 시책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예산지원 등 정책적으로 지원해 시민 밀착형 시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금으로 삼척사랑상품권 총 280만원 지급과 인사상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