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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만 대도시 복지 역차별 개선하라”

 

 

창원시의회 , 1인 시위로 기본재산액 개정 촉구 창원시의회를 비롯한 수원·용인·고양 등 전국 4개 특례시의회가 27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특례시는 물가와 부동산이 대도시 수준임에도, 기본재산액 공제 기준은 중소도시 수준에 머물러 기초연금과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줄어드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 이에 창원시의회는 지난 제103회 임시회에서 ‘사회복지급여 기준 고시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 지속적으로 100만 대도시 복지 역차별 개선을 촉구해 왔다. 지난 14일에 이어 27일 공창섭 부의장을 시작으로 조영명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수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1인 시위를 마친 공창섭 부의장은 “4개 특례시의 복지 역차별을 개선하고자 수차례 건의했음에도 미온적인 대처에 유감을 표한다”며, “보건복지부는 기본재산액 구간 고시 개정 요구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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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