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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권익현 부안군수, “보편적 평생학습” 챌린지 동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1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전라북도 단체장중 최초로 동참을 선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군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서은숙 부산시 진구청장의 지목으로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를 이어하게 되었다.

 

 

부안군은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행복군민의 동반자로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동참선언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는 보편적 평생교육의 실천은 지속해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윤화섭 안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각각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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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