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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참석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9일 ICC호텔에서 열린‘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센서기업 및 출연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K-센서밸리의 미래전략과 비전선포식 등이 이뤄졌다.

 

 

출범식은 미디어 퍼포먼스,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 발표, 대전 센서밸리와 센서기업의 동행, 한화인텔리전스 현판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센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전은 첨단 중소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 첨단센서 산업의 중심지로 가장 적함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첨단센서산업의 중심지가 될 대전에서 첨단센서산업단지와 센서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센서산업의 발전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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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