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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문화도시 구미를 꿈꾸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섯 번의 이야기 테이블,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의 마지막 포럼이 12월 1일 저녁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문화도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와 김영현 전(前)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문화도시 구미의 가능성 및 과제 등을 살펴보고 시민들과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구미시가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총 4회를 진행하였다.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 및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가치, 시민의 역할과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5회 포럼은 이러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들을 마무리하며 문화도시 구미에 대한 미래 지향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며 마지막 포럼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구미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참고하여 사전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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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경남 진주에서 개최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 진주에서‘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대표하는 공동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조재구 대표회장(대구 남구)의 개회사와 경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자 개최지 단체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는 지금,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협력과 상생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진주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5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월아산 국가정원 지정을 꿈꾸는 정원도시 진주의 미래상을 직접 체감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9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지역의 균형 발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