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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코로나19 백신 교자접종의 예방효과

코로나19 백신 교자접종의 예방효과가 각 나라에서 개발된 백신은 플렛폼이 다르다. AZ와 얀센백신은 바이러스 벡터기반이며 무해한 바이러스를 전달수단으로 활용해 항체 형성을 유발 시킨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기반으로 체내 면역반응을 학습시켜 항체를 형성한다. AZ,화이자,모더나백신은 2회에 걸쳐 접종이 완료된다. 서로 다른 제품을 교차방식으로 접종하여도 효능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페인과 독일에서 연구를 하였다. 스페인 카롤로스3세 보건연구소연구팀은 `CombivacS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60세 미만 성인 676명이 참여 하였다. 참여자들은 1차로 AZ백신을 접종하였고 2차로 화이자를 투여 했다. 그결과 14일 경과 시점에서 면역글로브린G-수용체결합도메인(IgG-RBD)은 교차접종군에서 71.46(BAU/mL)으로부터 7756.68로 증가 하였다. 삼합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IgG는 98.4에서 3684,87로 늘었다. 중화항체 형성률은 교자접종군에서 100%였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상 반응은 경미하고 이상사례는 주사부위의 반응,두통,접종부위 경화,근육통정도 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차 접종에 대해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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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