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추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영예의 상으로, 올 해 전남에서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님프만 김종근 사장은 “내가 행복해지려면 내 주변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2억원 이상의 현금 및 현물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남연옥 희망복지팀장은 장흥군 사회복지1기 공무원으로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1995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이면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찾아 떡과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등 자녀도 못하는 온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