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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교육청, 체험중심 ‘다문화감수성교실’ 운영

캄보디아 생일카드와 우리동네 다문화 지도 만들기, 중국 전통공예 등 체험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설‘다문화감수성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관련 체험중심 교육과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상호문화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상반기에 원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으나, 11월 30일에는 중학생 70명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업에 참여한다. 이날 학생들은 캄보디아 생일카드와 우리 동네 다문화 지도 만들기, 중국 전통공예 등 체험활동을 한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상호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세계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계 프로그램‘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교실’과 센터형‘다문화감수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 지수를 높이고 상호존중의 마음을 키우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는 239개교 4만324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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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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