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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첨복재단 수도권 기업, 재단 접근 빨라진다

대구첨복재단 서울바이오허브에 연락사무소 개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26일(금)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K-MEDI hub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재단은 이번 서울사무소 개소를 통해 서울과 경기권 공동연구 및 기술서비스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일대는 물론 송도, 원주 등 바이오헬스 집적지까지 적극적으로 재단을 홍보해 R&D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을 확대하고자 한다.

 

 

재단의 가장 큰 고민은 대부분의 기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재단은 서울사무소를 열고, 재단의 우수한 기술을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의 기술서비스 및 컨설팅, 창업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 육성사업 발굴, 서울 및 수도권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서울바이오허브 연락사무소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수도권 기업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 홍릉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현재 100여개 이상의 창업기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기관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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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