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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지역 주민 및 기관과 함께하는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활동~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지난 11월 26일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대표 한상국) 2021년 도랑살리기 운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부안댐 상류 지역에 비점오염원 유입 및 탁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창포 식재 행사(2,000주)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포 식재 행사에는 부안댐 상류 인근 주민, K-water 부안권지사,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시군 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여 창포 식재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변정국 지사장은 “창포 식재 활동 참여를 통해 수질개선과 경관개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개선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상국 대표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등과 함께 창포 식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댐 호소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개선활동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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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 시정질문‘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위탁운영 관련 제도적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17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위탁운영 관련 제도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운영 방식 결정 과정에서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검토와 논의가 선행됐는지 질의하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수탁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자립형 민간 위탁 방식의 시설 운영은 수탁자가 시설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자립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 압박에 부딪힐 경우 과도한 비용 절감 발생으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더욱이 운영 초기 경비・시설 보수 등과 관련한 비용의 경우, 화성시의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자립 운영이 아닌 공공 재정에 의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김 의원은“수탁자가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운영권을 확보하게 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자립적인 경영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