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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전자, 한양대와 AI*빅데이터 업무협약

LG전자는 한양대와 인공지는(AI)* 빅데이터 분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LG전자와 한양대는 이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김우승 한양대총장, 류재철 LG전자 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와 한양대는 LG전자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 기술세미나 등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한양대학교는 LG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LG전자는 이 분야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잠재된 고객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t point : 불편함을 느끼는 지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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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