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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 역북초, 내 꿈을 키우고 펼치는 ‘꿈‧끼 탐색 주간’ 운영

용인 역북초,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교실에서 꿈‧끼 탐색 주간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 역북초등학교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펼치는‘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

 

 

‘꿈 · 끼 탐색 주간’은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진로 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것이나 자신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학우들과 선생님 앞에서 보여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발표를 위해 준비한 내용을 소개하고 1인 1악기로 배웠던 칼림바를 연주하기도 했으며, 사회 복습 퀴즈, 시 낭송, 기타 연주, 댄스 등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역북초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한편 친구들의 무대를 보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역북초 5학년 양하윤 학생은 “작년에는 코로나로 꿈끼 탐색 주간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나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좋았다.

 

 

내년 꿈끼 탐색 주간이 벌써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5학년 최민욱 학생은 “음악 시간에 배웠던 음악의 기능을 활용하여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의 다양한 면들을 볼 수 있어 재미있고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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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