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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폐막.....부안군!

-'부산광역시' ,3연패-!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겸 제50회 전국 소년체전’이 5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에 PCR 검사를 하여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만 참가하였으며, 선수들에게는 성적에 따라 2021년 국가대표 선발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지난 23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개회식 없이 시작한 이번 대회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은 마지막 날까지 경쟁을 펼쳤다. 종합 우승팀과 준우승팀 간의 점수 차가 20점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준다. 종합우승은 660점의 부산광역시,준우승은 640점의 경상북도, 3위는 460점의 전라남도, 전라북도에서는 옵티미스트 단체전에서 전라북도(윤서율, 임차윤, 송아린, 황재윤) 3위, 470 종목에서 부안군청(김혜민, 김해성) 3위, RS:X 9.5 종목에서 백승준(부안제일고) 선수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잘 지킨 덕분이다.”고 말하며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부안군 관계자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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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