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기화재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서구청·한국전기안전공사·인천도시공사 등 12개 유관기관과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업체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화재 현황·분석 및 피해·사고 사례 발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산업단지별 전기안전·화재 예방 협조 사항 안내 ▲전기화재 무감전 시스템 적용사례 및 시연회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내 전기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단지공단 등 관계자의 화재 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소방관서 화재 예방 대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