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와 혹한기 등 동절기를 대비하여 요금감면, 에너지바우처 신청・난방비・이웃돕기 지원 내역 정보 등 행복e음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렇게 발굴된 대상자는 자격 및 요건에 따라 요금감면・에너지 바우처 신청, 난방비, 이웃돕기, 서비스 연계, 공적급여 신청 등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동절기 대비 현장중심의 위기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진 영선2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듯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