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적중면은 11월 25일 적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실적, 2021년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오근희 적중면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원분들의 보이지 않는 숨은 노력이 있어 따뜻한 적중면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배려가 있는 더 행복한 적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