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포개최 이후 항노화산업 중심의 도시, 산양삼산업의 메카, 항노화웰니스 융합모델을 제시하는 산양삼 항노화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산양삼을 활용한 각종 항노화 제품 및 힐링체험, 자연환경과 잘 어울어진 체험관광 시설 등 관광과 휴양, 치유와 체험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함양지역 항노화 기업체인 ‘고려산양삼영농조합법인’, ‘유리한용추법인’ 등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항노화 제품 홍보를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로 함양의 산양삼항노화산업과 각종 제품을 널리 알려 ‘산양삼 항노화산업의 메카 및 힐링관광의 중심지 함양’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7회째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함양군을 비롯한 각 시군 및 뷰티, 의료 등 항노화산업 관련 100여개 기관과 업체등이 참가하고, 항노화산업정책, 항노화의료, 뷰티, 헬스케어,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