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거창군,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 개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12월 28일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주관으로 11월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11월 30일 예심을 거쳐 본선가요제를 개최한다.

 

 

본선 가요제에 진출한 참가자 10여 명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 ‘그리움만 쌓이네’ 등의 초청가수 이정옥 그리고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가수 8명이 출연해 거창지역의 14인조 악단의 반주에 맞춰 전문 방송MC의 사회로 가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8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이중 가요제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시상금과 대한민국 가수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대규모 공연장 사용이 불가해 이번 가요제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가요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객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안심콜 출입관리 및 체온체크를 하고 관람인원은 당일 선착순 120명(총 좌석수의 50%)만 입장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추진 해 오고 있는 ‘거창 산양삼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축제가 취소되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주관으로 이번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전국에 거창 산양삼 브랜드 홍보 및 가요제 개최를 통해 우수한 인재 발굴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가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군청 홈페이지 및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