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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낙상예방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낙상예방을 위한 4가지 준수사항을 어르신들에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준수사항과 대처방법을 안내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22일, 24일, 26일 총 3회기로 진행되며, ▲낙상의 정의 및 합병증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및 수칙 ▲낙상예방을 위한 자가운동법 등 동영상을 제공하고, 회차별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이OO 어르신은 “낙상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교육을 위해 수고한 복지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겨울철 눈이나 얼음으로 낙상위험이 증가되고 있어 어르신에게 낙상 예방과 근력운동을 알려드려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 제2시립 노인치매 요양병원과 연계하여 “백세대학”을 운영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어르신에게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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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