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정자2동 에코스테이션 현장체험을 통한 환경개선 활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청소와 복지 분야의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기능 △정자2동 행정구역 등 일반 현황 △시·구·동 주요 시책사업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푸는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우리 마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오늘 진행한 체험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애향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