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장애 유형별(지체, 청각, 시각) 편의시설 이론 ▲기관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44명의 복지시설 종사자 및 편의시설 시·군 관계자,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관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관장(복지관)은 “이번 교육 참여를 계기로 장애인 편의시설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즉각적으로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2013년 개관 이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장애인 편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도내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