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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첫 미국투어 앞두고 ‘기습 스포’ 음소거 연습 영상 공개!

데뷔곡 ‘불러줘’ 영어 버전 깜짝 공개 예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첫번째 미국 투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연습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베리베리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배경 음악이 제거된 ‘음소거’ 영상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베리베리가 첫 미국 투어에서 어떤 곡의 무대를 선사할지 추측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냈다.

 

 

또한 베리베리는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칼각베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내추럴하고 훈훈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이후 공개된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서는 베리베리가 자신들의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베리베리가 데뷔곡 무대를 첫 미국 투어에서 오랜만에 선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템피, 달라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뉴욕까지 미국 내 총 9개 주요 도시에서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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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