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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전의면 복컴 건립현장 찾아 주민 궁금증 해소

전의면발전위원회 등과 건립사업 현장 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발전위원회와 지난 24일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주민들에게 공사 추진사항을 설명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건립공사와 관련한 주민의견 반영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건립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건의사항 반영 여부 등을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복컴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의면 복컴 건립사업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이루면서 시공되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의면 복컴은 총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199㎡, 연면적 3,46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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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