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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구청, 환경분야 지도점검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청은 11월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 건설과 소속 환경분야 지도점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및 감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관계 법령 및 주요 위반사례, △지도점검 요령 및 시료채취, △악취, 소음 측정기기 사용방법을 주제로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분야별 지식공유 및 실물교육을 진행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간에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지도점검 관련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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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