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것으로 공사는 지난 11월 4일 회의를 열고 시설상황, 이용실태, 일상회복 거리두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영 강습프로그램 재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포츠센터는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로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가 적용되어 백신접종 완료자, PCR진단검사 결과 48시간이내 음성확인자만 이용할 수 있다.
강습프로그램 운영은 현재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코로나19전 운영 상태로 완전 회복하는 것은 아니고 점진적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김홍립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은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된 강사들을 배정하여 강습진행하고, 수시로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