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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길복지재단,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 협약(MOU) 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23일(화)에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을 비롯 총 4명의 단원들과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님,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한길마을 한미화원장,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져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도와주며, 안전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자원 연계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써 열심히 하겠다. 또한 안성시에서 찾아가는 봉사단체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결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안성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위기사항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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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