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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보라 안성시장, ‘정책공감토크’로 안성3동 주민과 소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24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3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2021년 제2차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며,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난 1년 6개월간 시정 추진경과 및 향후 비전 브리핑과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의 건의사항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완화, △사곡동 공설묘지 공원화 및 재정비, △사곡동 하천 재정비, △금석천 제방소도 38국도 연결, △당왕1통 쓰레기 분리수거장 이설, △당왕1통 경로당 이설, △금산도시공원 확장 조성이 있는데,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이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안성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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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