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는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구의 발달과 산업혁명 등을 통해 인류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창원시 산업이 발전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류효종 국장은 신석기부터 이어져 온 창원의 오랜 역사와 함께 성산패총의 야철지를 통해 일찍이 철기문화를 꽃피워 온 창원의 과거를 설명하고, 이러한 역사적 역량을 통해 현재는 창원국가산단은 대한민국 대표 생산기지로, 미래는 AI와 ICT가 결합된 디지털 철기시대를 선도할 창원시의 비전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수강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창원시의 오랜 역사와 많은 변화와 비전에 대해 놀라워했고 특히 창원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창원은 오랜역사를 철과 함께 성장해오며 현재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창원시 기업들이 AI와 ICT가 결합된 디지털 철기시대를 창원에서 먼저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