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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지방의회선거, 무공천제 만"이' 젊은 세대로' 갈 수 있다.

-젊은 세대, 교체론 "무공천제" 만이 가능-

 

 

<기자칼럼> "지방의회에서 정당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무의미하며, 지역에서 '젊은 세대들이, 출마할려고 하면 경제적인 측면과 인맥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정치'이다. 젊은 정치 세대의 돌풍이 불고 있고 '기성세대 까지 정치개혁의 주체를' 2030 세대들을 지지하며 호남에서 까지 '국민의힘 이준석당 대표를' 응원하는 추세다. 현대사회에서" 민주주의 주체는 국민"이다.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되어서는 안된다....지방의회 의원들이 눈치 보기, 와 '견제와 감시가 주는 측면'이 있어서는 안된다. "지방정치는 없고 중앙의 권력이 내려와 대리전 양상은" 지역 불평등과 갈등만이 표출되고 양산될 수밖에 없다. 지역주민의 표로 심판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 아닌가 싶다. 아무쪼록 견제 없이 젊은 세대들도 "자유롭게 자기표현과 의사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선거제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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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