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금융업무지원사업은 디지털과 모바일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및 취약계층 대상 금융범죄 피해사례 증가에 따른 사전예방 홍보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노인의 경력을 활용하여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업무 지원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신규 사업이다.
오석근 국장(부천테크노파크우편취급국)은 ‘참여자들의 업무 능력이 높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분야의 업무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에게 적합한 직무 발굴을 위해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기여 및 노인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