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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연서면, 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

′21년 주요성과 공유…주요 현안 과제 논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3일 두번째 발전위원회를 열어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연서면에서 추진한 주민자치회 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주민숙원사업 추진결과 등을 보고하고 지난 18일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 결과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연서면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서울·청주간 고속도로, 근 비행장 이전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연서면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발전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연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서면 발전위원회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주요 단체장을 포함해 40명으로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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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