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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구, 공무원 대상 재난대응능력 체험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지역 주민들의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23일 오전 10시 동구 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각 동에서 모집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배웠으며, 화재진압체험과 지진체험 등을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생활과 직결된 안전체험교육을 유형별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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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