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각 세부사업, 전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대비 변경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2022년 연차별 주요계획은 ‘시민이 좋아하는 복지도시 하남’이란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3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이는 8개 실무분과 위원 및 지역주민, 사업부서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마련한 것인데,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확정했다.
민복기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연차별시행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