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이 전환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일반음식점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한 관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청소년 지도위원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