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실시간 수질 감시 및 관리를 위한 재염소 설비, 수질 측정 장치 구축 △자동배수설비 및 관 세척 작업 △소규모 유량계, 스마트미터, 실시간 수압계 구축 △워터코디·워터닥터 서비스 제공 등이다.
창원시는 현재 실시간 수압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수압계를 구매하여 불출수 또는 저수압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휴대용 수질측정기를 구매하여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 전역 수돗물 수질을 상시 감시할 수 있도록 배수지 및 관로에 수질측정장치 37개소 설치, 안정적인 수질확보를 위한 재염소설비 2개소 설치, 적수발생 다발지역 5개소를 대상으로 자동드레인 설치, 원격검침 스마트 수도계량기로 교체 사업 등을 완료하였으며, 그 외 소규모 급수블록 관리, 관세척 인프라, 상수도 맨홀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맨홀인식체계 설치 사업 등의 시행을 통해 올해 스마트상수도 구축률 80%를 달성할 예정이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상수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