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 145명(전일제 109명, 시간제 36명), 복지일자리(참여형) 57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202명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미취업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임의계속가입자 제외), 타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자(반복참여 제한 예외 대상자 제외)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2022년 1월에서 12월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복지업무 보조,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장애인일자리를 지속 발굴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